광개토대왕이 좋아한 꽁치-동맥경화예방효과

광개토 대왕은 18살의 나이이 왕의 자리에 올라 적극적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만주벌판과 북경까지 영토를 넓혀 우리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차지한 왕이다.

광개토 대왕이 무척 좋아해 늘 빼먹지 않고 먹었던 음식이라고 하는데

당시 꽁치는 명태, 오징어와 더불어 고구려 귀족에게만 상납 되었던 귀한 식품이었고 

광개토대왕은 꽁치를 먹고 힘을 얻어 고구려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하였다.

 

동맥경화는 동맥벽이 무너지며 탄력성이 감소하여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물질들이 가라앉고 들러붙으며 

혈관벽이 좁아지고 대로는 막히는 여러 형태의 질병

동맥경화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 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고 선진국가에서 사망원인1위

 

 

 

광개토대왕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줄여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주고 또한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동맥경화를 예방

 

과메기는 꽁치를 말렸다가 얼리는 작업을 반복한 것인데

불포화지방산이 꽁치보다 더 높고 맛이 특별하여 미식가들이 찾는 음식

 

 

 

 

하지만 꽁치에는 요산의 원료인 퓨린이 많아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 환자

요산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꽁치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꽁치의 내장이 신선하다면

각종 비타민과 나이아신, 칼슘이 풍부하여 내장째 먹는 것이 좋다.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는 레몬을 뿌리면 사라진다. 

 

꽁치는 계절에 따라 지방 함유율이 다른데 특히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의 늦가을에 

지방 함유량이 높아지므로 이때의 꽁치가 맛도 좋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꽁치의 붉은 살에는 혈액을 만드는 비타민B1, 2와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좋고

꽁치의 EPA를 파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굽거나 튀기는 것 보다는

끓이거나 찜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