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좋은 양송이버섯의 효과

 

 

간암은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생기는 속발성 간암이 있다.

간암은 B형간염바이러스와 아플라톡신 등의 발암성 물질이 간에 종양을 일으키며 생기기도 하지만

그 밖에 유전인자, 면역능력, 외부환경인자, 단백질 결핍과 부족, 알코올의 과다섭취도 원인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음주를 과하게 하면 좋지 않다.

 

간암에는 버섯만큼 좋은 것이 없는데

그중에서도 채소류, 과일류, 육류의 영양분을 모두 갖추고 있고

양송이 버섯이 그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나 서양에서도 인정받았다.

양송이 버섯은 암치료부작용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양송이 버섯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우유못지 못지 않은 양이 들어있다고 한다.

간이 손상되면 단백질의 도움을 받아 간을 재생하기 때문에 양송이버섯을 

먹으면 간의 영양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버섯은 기본적으로 암에 좋은데

베타글루칸성분과 AHCC가 들어 있어서라고한다.

베타글루칸은 인체고유의 면역능력을 강화하여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AHCC는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하여

높은 항암효과를 인정받은 성분이다.

 

버섯의 기둥도 머리부분과 영양소 차이는 없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2~3개 먹으면 좋다고한다.간암을 예방한다고는  하지만 술자체를 많이 하면

소용없으니 적당한 음주나 금주습관이 간에는 더 좋다.

양송이 버섯에 들어잇는 AHCC는 다당류가 혼합된 복합물질이다.

이것을 직접 투여한 결과 다른 물질에 비해 월등하게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여

일본에서는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 치료외에 면역요법의 하나로 

AHCC가 정식 치료법으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다.

 

고기를 구워먹을 때 양송이 버섯을 같이 구워먹는 것은 좋다.

왜냐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고기의 탄 성분에서 생길 수 있는 발암물질을 막아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장에도 좋다.

표고버섯은 암외에도 만성바이러스 간염치료, 고혈압, 성인병예방

느타리버섯은 동맥경화예방과 치료에 좋고 암환자의 탈모, 구토, 설사등의 부작용을 줄여줌

팽이버섯은 소화를 돕고 위궤양을 예방하는 효과

송이버섯은 MAP라는 물질이 있어서 암세포만 집중 공격, 심장병환자에게도 효과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계통의 암에 좋으나 많이 먹으면 간기능약화로 주의 요함

목이버섯은 치질이나 출혈을 낫게 하는 효과

 

또 간암에 좋은 것은 조개류가 좋다.

바지락 같은 조개류는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또한 메티오닌과 같은 필수아미노산과 라이신, 히스티닌도 있어 간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