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기가 끝이 아니다 E북으로 구매해봄

책추남님의 영상을 보고 <여기가 끝이 아니다>라는 책을 사서 보고싶었는데

모든 온라인 서점에는 절판이고 매진이라서 

더구나 E북까지도 구매할 수가 없었는데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했다.

E북은 좋은게 음성으로도 낭독을 해주니까 기계음같은 어색함은 있지만

눈이 피로할 때는 그래도 유용하게 잘 쓰는 것 같다.

암튼 책을 보면서 다시 보고 싶은 구절들을 발췌해서 적어내려가본다.

중요한 것은 감사라는 강렬한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1분간이

희생이나 중간상태에서 보내는 수천시간을 능가한다는 사실이다.

 

감사의 진동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고 빠른

진동이다.

 

만일 우리가 온갖 것에 하루 종일 감사를 보낸다면 얼마 안가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친구와 더 많은 돈과 더 아름다운 관계와 완정한 평화로움 속에서 살 것이며,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절대 존재에 가까워질 것이다.

 

상식적으로 볼때 우리에게 감사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할지라도 즐거운 느낌, 감사의느낌,

사랑에 빠져 잇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원하는 어떤 것에도

에너지를 흘려보내지 못한다.

소원이 이루어져 우리 삶이 새롭게 되기를 원한다면 주위의 상황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좋은 느낌을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무엇인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최고의 성취감을 원한다면 보통 때는 느끼지 못하는 깊은 행복감을 원한다면 지금

갖지 못한 것을 갖고 싶다면 엔진을 가동시켜 좋은 느낌을 갖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더 행복해지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열정은 창조다.

평온은 마음을 뿌듯하게 하지만 그 평온을 만들어내는 것은 열정이다

평온을 열리나 밸브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훌륭하고 안전한 피난처이며

휴식의 장소다. 하지만 그런 평온을 만들어내는 것은 열정이다. 열정은 삶이다. 

열정은 창조이다.

 

열정은 우리의 힘을 느끼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정적인 상황이 나타나면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이야기 하는 대신 우리의 힘을 찾고 느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