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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마리아는 목수요셉과 약혼한 상태에서 천사의 계시로 

예수를 잉태하였는데 예수를 출산하기 전날 밤에 시금치를 멋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지금도 동부 유럽의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시금치를 먹으며 

예수 탄생을 축하한다고 한다.

시금치는 암에 좋은 식품의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폐암에 좋다.

시금치의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어 준다.

시금치는 하루에 7~8 뿌리 정도만 섭취하면 충분

시금치의 카로틴 성분은 열처리를 해도 크게 영양소가 크게 파괴되지 않지만

엽록소는 파괴가 된다.

그래서 데칠 때 물을 충분히 부은 후 뚜껑을 열고 데쳐야 영양소의 손실이 최

소화 된다.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도 영양소 파괴가 적어 폐암에 좋은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가능

주로 국이나 나물로 익혀 먹는 한국인은 시금치로 인한 결석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초강목에는 시금치가 혈맥을 통하게 하여 피를 잘 돌게 하고 심장과 비장 사이의 가슴 부분을 열어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동물세포 성장인자인 엽산은 간이나 쇠고기에 풍부한데 채소 중에서는

특히 시금치에 풍부하다.

태아와 산모에게도 필수적인 식품~~!!!

또한 시금치는 철분의 왕이라고 알려져 있고 다양한 영양소로 어린이를 튼튼하게 합니다.

시금치의 뿌리에는 구리, 망간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들어 있어 우리 몸에 해로운 요산을 분리하여

배설 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뿌리째 같이 섭취한다.

시금치에 풍부한 영양소를 생생하게 먹으려면 시금치 샐러드를~

시금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시금치 리조또를~

식욕을 돋울 때는 시금치 파스타를~

엽록소를 그대로 마시려면 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