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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최근 가진 가지회견에서 남극 빙하에 대해 녹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경고

빙하가 모두 녹으면 지구 전체의 해수면 높이가 1.2m 상승할 것으로 경고
하고 과거 육지에 붙어있던 빙하가 떨어져 나와 바닷물에 떠 있는 경우가 늘었다고 설명
바다 위에 떠 있기 때문에 녹는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밖에 없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더욱 두드러져 빙하는 녹아 내렸고, 북반구는 141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다. 호주와 미국은 유례없는 산불로 엄청난 면적의 숲이 사라졌고, 수 많은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중국과 우리나라는 태풍과 홍수 피해로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로 일회용품과 마스크 사용이 늘면서 환경에 또 다른 부담을 주고 있다.

빙하의 침식이나 퇴적작용에 의하여 생긴 호수를 말하며 빙식호, 빙성호라고도 함.

빙하작용으로 만들어진 U자곡, 카르, 와지 등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것과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로 구분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호수는 수심이 맑고 깊은 것이 특징이며 주로 알프스 산지에 분포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호수는 수심이 얕고 탁한 것이 특징으로 캐나다와 핀란드에 주로 분포

빙하 쓰나미라는 문제 뿐만 아닌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다른 각종 기상 이변도 초래


지구 평균 기온보다 기온 상승이 북극권 지역, 고산 지역이 평균 2배 이상 빠름

북극권 지역은 최근 들어서 거의 4배 이상 빠름

북극 빙하가 많이 녹게 되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아주 긴 장마나 폭염이 올 가능성

겨울엔 혹한이, 미세먼지 농도가 굉장히 높아질 가능성 (북극 쪽이 굉장히 따뜻해지면서 빙하가 많이 녹게 되면 결국 제트기류가 자꾸 상승)

또한 산악 쪽에 있는 빙하가 녹게 되면 해수면 상승에 정말 큰 영향.

이미 많은 기후학자는 기후이탈이 2030년경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기후이탈이란 인류가 기후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작년부터 북극 지역이 지금까지 2배 정도 기온이 상승해왔는데, 올해는 약 4배 정도 상승.

이것은 이례적인 기온상승이라 기후학자들은 위험하다고 경고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 분홍색 빙하가 나타나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바다에 사는 조류(물속에 살면서 동화 색소를 가지고 독립 영양 생활을 하는 하등 식물의 총칭)에 의한 현상으로 파악됐는데 문제는 빙하에 색이 입혀지면서 얼음이 녹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조류가 빨리 성장하면서 규모가 커질수록, 조류에 덮인 빙하가 더욱 빨리 녹아내릴 수 있다"고 지적

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24&key=202009291818366466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심지어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함께 '기후악당'으로 불리기까지 한다. 

아래기사 참조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2915510005893?did=DA

지구 대기 환경 정보제공 하는 사이트

earth.nullschoo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