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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tvN '온앤오프'에서

92년생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 후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을 담은 내용이 나왔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

로 활약했었던 그녀는 5월에 퇴사를 하고 

이날 방송에서 프리랜서라서 그런지 일하지 않는 off의 일상이 주로 그려졌다.

현 소속사는 소속사는 SM C&C라고~

만 27세라니 정말 부러운 나이가 아닐 수 없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백종원을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요식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광장한 '빵순이'의 면모를 보였다. 

똥배도 하나도 없는 날렵한 몸매의 그녀는 빵이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방송에서

실로 엄청나게 먹어대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이면서도 부지런히 빵을 연구하러 다니는 둣?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이혜성은 식품영양학을 부전공

방송에서 이혜성은 유명 빵가게를 하루에 돌아가면서 찾아 계속 먹고 사서

빵을 엄청나게 흡입한 뒤 귀가

그녀가 사는 집도 살짝 공개

외국인 명사를 영어로 인터뷰했던 서울대 출신의 그녀는 지금도 영어공부로 빵소화를 하기 시작~!

전현무의 사귀는 사이라고해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중학교때 이미 토익 930점

어릴때 미국생활을 하긴 했었다고 전현무가 이야기 한 적 있음

그녀는 섀도잉으로 공부

명품연설을 따라하는 공부였다. 

따라하고 또 따라하는 것이었는데...

연사가 말을 더듬는것 까지 다 따라서 섀도잉~

그리고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기

그리고 노트에 필요한 내용을 필기

안경을 쓴 모습도 참 이쁘시다~

이미 인터뷰까지 능한 그녀가 계속 영어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는

해외에서 요식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영어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더욱 성장해 가는 모습

학창시절 버스정류장에서도 문제를 풀고 단어를 외우고, 이불속에서 스탠드를 켜고 공부를 할 정도로

근성이 대단했던 면모가 일상생활에서도 보이는 듯

공부를 마친 이혜성은 엄청나게 먹어댄 빵을 불태우기 위해 운동을 하러 나간다.

이혜성은 하체 운동이 칼로리 태우는데 좋다고 하며 180kg의 무게를 거뜬히 들어올리면서

근력운동을 하는데 골반의 명성은 이렇게 만들어 지는 듯~!

표정이 구겨져도 예쁘고 웬만한 여자배우만큼이나 예쁜 것 같았다.

진세연과 박미영 얼굴이 얼핏 보이는듯

피부도 몸매도 정말 건강하고 예뻐보임~

어리지만 질투난다.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1시간 45분을 뛰기도 하는 그녀의 운동량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정말 원하는 것은 천천히 한걸음씩 다 이뤄내고야 말 것 같은~~

키는 162cm정도 인데 운동을 해서 그런지 빵을 너무나 좋아하는것 치고는

마르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소유했다는 것이 눈에 띔

이혜성의 친구들은 이혜성을 공부 잘하는 바보라고 부른다고~

서툴지만 될때까지 느리게 가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면서

"아나운서 준비 때도 그랬고 퇴사후 미래가 불확실한 지금도  느리지만 꾸준히 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제 프리랜서가 된 그녀가

전현무의 여인으로서만이 아닌 진솔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잘 자리 잡아서

노력과 행운이 따르는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보였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나혼자 산다에서 나올 일은 없을 듯.